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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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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이 탕관받침
Crawl Tripod Trivet
‘엉금엉금’은 아주 조심스러운 걸음을 표현하는 의성어입니다.
몸을 낮추고 속도를 늦추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온 감각을 바닥에 집중하는 움직임.
엉금이 탕관 받침은 느리지만 그만큼 신중한 걸음을 가졌습니다.
무거운 탕관을 감내해야 하기에
높이를 낮추고 무게 중심을 바닥 가까이에 두었습니다.
오래된 골동품 가게에서 만난 것 같은 클래식한 삼발 형태가 특징입니다.
둥글게 퍼진 셰입은 물을 품은 탕관이 안심하고 머무는 자리를 만듭니다.
하늘을 향해 뻗은 세 다리는 다양한 사이즈의 탕관을 편히 받쳐줍니다.
다리는 가장 안쪽 지름 8.5 cm, 가장 바깥쪽 지름 13 cm입니다.
사용 가능한 탕관 사이즈는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탕관이 원통형이라면 바닥 지름을 기준으로 9 cm - 12 cm까지.
바닥이 오목한 형태라면 지름 7 cm 까지도
받침에 쏙 끼워 넣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지고 계신 탕관의 바닥 지름을 확인하세요.
찻자리에서는 서두르면 안 될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을 품은 탕관을 다룰 때는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하죠.
엉금이 탕관 받침은 탕관의 뜨거운 온기와 무게를 차분히 껴안습니다.
찻자리도 우리 인생도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엉금엉금, 조심스러운 걸음일지라도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 중일 테니까요.






제품 정보
Info
제품명 : 엉금이 탕관받침
소재 : 황동
크기 : 13cm x 6.5cm
작가명 : 혜괴
아트 시리즈 : 보보步步
제작 년도 : 2026
Collaboration with 모락모락
오직 모락모락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금속관리법
Tips
황동이나 구리는 공기나 습기에 노출되면 표면색이 진해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산화 현상입니다.
취향에 따라 빈티지함을 살리거나 깨끗하게 닦아 사용하세요.
더 깨끗한 표면을 원한다면 동 식기 전용 세제와 일반 수세미(쇠수세미X)로 사용을 권장합니다.
보관 시 지퍼백에 담아 공기와 습기를 차단해주세요.
은은 녹슬지 않고 인체에 이로운 금속이지만 공기에 노출된 채 방치하면 표면색이 변화합니다.
미사용 시 지퍼백에 아 공기를 차단해주시고, 연마 약품이 스며있는 폴리싱천으로 문지르거나 은 전용 세척액으로 관리하세요.
제품의 특성상 황동을 원래 색보다 노랗게 발색되도록 처리된 제품입니다.
세척 후에 연한 노란색의 원래 황동색이 될 수 있습니다.
원래 색으로 돌리고 싶다면, 세척 후 주방세제를 푼 따뜻한 물 속에 3-5분 정도 담궈두면 처음과 같은 색을 띕니다.
단, 세제의 양에 따라 너무 오래 담궈두면 어두운 노란색이 될 수 있으니 담근 후 수시로 확인해주세요.
구매 전 읽어주세요.
Notice
혜괴의 모든 기물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오더메이드를 기본으로 하며 구매처의 재고 현황에 따라 주문일 기준 14일 가량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제작 중 취소는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제조 공정상 미세한 사이즈 차이나 불균일한 기포나 점, 거친 표면 혹은 작은 홈, 굴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나 하자가 아니며, 수제품의 특성입니다.
하나의 미학으로 즐겨주시길 당부드리며 이런 현상으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밖의 내용은 페이지 내에 표기된 금속 관리법 및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 환경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보보步步, 2026
In Small Steps
아이가 첫 발을 내딛을 때,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박수를 칩니다. 손바닥이 빨개지고, 바삐 해야 할 일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의 첫 발에 환호합니다. 어쩌면 걸음이란 나이를 떠나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까요? ‘보보(步步)’는 ‘한 걸음 한 걸음’이라는 뜻입니다. 혜괴와 모락모락의 두 번째 콜라보는 ‘걸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걷습니다. 아기 때 떼었던 소중한 걸음마를 시작으로 여전히 세상을 걷는 중이죠. 우리에게 걸음은 결심이자 도전이고, 용기입니다. 때론 방향이 되기도 하고, 이를 통해 아프고 성장하기도 합니다. 뚜벅뚜벅, 또각또각, 성큼성큼, 엉금엉금, 아장아장. 세상 모든 걷는 것들은 저마다의 서투름이 있습니다. 그 서툰 발소리를 닮은 기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걸음걸이가 곧거나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느리고 허술할지라도, 모든 걸음은 길이 되니까요. 당신의 찻자리로 걸어가는 사랑스러운 보보(步步)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Artist
혜괴
'차를 우리기 위해 뭉친 찻잎을 뜯어 풀어내듯 보고도 지나친 세상의 일부를 아름다운 물건으로'. 찻잎을 굳힌 동그란 병차에서 차를 우릴 만큼 차칼로 뜯어내는 행위를 ‘해괴’라고 한다. 여기에 나의 이름 어질혜(惠)의 ‘혜’를 더해 ‘혜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어질 혜 덩어리 괴. 혜괴의 모든 기물은 나의 덩어리다. 나의 일부를 고체화하는 행위다. ‘지혜의 고체화’ 단단한 금속에 어질고 지혜로운 기운을 담는다. ‘찻자리에 내려 앉은 자연의 일부분’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금속 차 도구를 만든다. @hyego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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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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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이 탕관받침
Crawl Tripod Trivet
‘엉금엉금’은 아주 조심스러운 걸음을 표현하는 의성어입니다.
몸을 낮추고 속도를 늦추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온 감각을 바닥에 집중하는 움직임.
엉금이 탕관 받침은 느리지만 그만큼 신중한 걸음을 가졌습니다.
무거운 탕관을 감내해야 하기에
높이를 낮추고 무게 중심을 바닥 가까이에 두었습니다.
오래된 골동품 가게에서 만난 것 같은 클래식한 삼발 형태가 특징입니다.
둥글게 퍼진 셰입은 물을 품은 탕관이 안심하고 머무는 자리를 만듭니다.
하늘을 향해 뻗은 세 다리는 다양한 사이즈의 탕관을 편히 받쳐줍니다.
다리는 가장 안쪽 지름 8.5 cm, 가장 바깥쪽 지름 13 cm입니다.
사용 가능한 탕관 사이즈는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탕관이 원통형이라면 바닥 지름을 기준으로 9 cm - 12 cm까지.
바닥이 오목한 형태라면 지름 7 cm 까지도
받침에 쏙 끼워 넣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지고 계신 탕관의 바닥 지름을 확인하세요.
찻자리에서는 서두르면 안 될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을 품은 탕관을 다룰 때는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하죠.
엉금이 탕관 받침은 탕관의 뜨거운 온기와 무게를 차분히 껴안습니다.
찻자리도 우리 인생도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엉금엉금, 조심스러운 걸음일지라도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 중일 테니까요.






제품 정보
Info
제품명 : 엉금이 탕관받침
소재 : 황동
크기 : 13cm x 6.5cm
작가명 : 혜괴
아트 시리즈 : 보보步步
제작 년도 : 2026
Collaboration with 모락모락
오직 모락모락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금속관리법
Tips
황동이나 구리는 공기나 습기에 노출되면 표면색이 진해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산화 현상입니다.
취향에 따라 빈티지함을 살리거나 깨끗하게 닦아 사용하세요.
더 깨끗한 표면을 원한다면 동 식기 전용 세제와 일반 수세미(쇠수세미X)로 사용을 권장합니다.
보관 시 지퍼백에 담아 공기와 습기를 차단해주세요.
은은 녹슬지 않고 인체에 이로운 금속이지만 공기에 노출된 채 방치하면 표면색이 변화합니다.
미사용 시 지퍼백에 아 공기를 차단해주시고, 연마 약품이 스며있는 폴리싱천으로 문지르거나 은 전용 세척액으로 관리하세요.
제품의 특성상 황동을 원래 색보다 노랗게 발색되도록 처리된 제품입니다.
세척 후에 연한 노란색의 원래 황동색이 될 수 있습니다.
원래 색으로 돌리고 싶다면, 세척 후 주방세제를 푼 따뜻한 물 속에 3-5분 정도 담궈두면 처음과 같은 색을 띕니다.
단, 세제의 양에 따라 너무 오래 담궈두면 어두운 노란색이 될 수 있으니 담근 후 수시로 확인해주세요.
구매 전 읽어주세요.
Notice
혜괴의 모든 기물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오더메이드를 기본으로 하며 구매처의 재고 현황에 따라 주문일 기준 14일 가량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제작 중 취소는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제조 공정상 미세한 사이즈 차이나 불균일한 기포나 점, 거친 표면 혹은 작은 홈, 굴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나 하자가 아니며, 수제품의 특성입니다.
하나의 미학으로 즐겨주시길 당부드리며 이런 현상으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밖의 내용은 페이지 내에 표기된 금속 관리법 및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 환경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보보步步, 2026
In Small Steps
아이가 첫 발을 내딛을 때,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박수를 칩니다. 손바닥이 빨개지고, 바삐 해야 할 일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의 첫 발에 환호합니다. 어쩌면 걸음이란 나이를 떠나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까요? ‘보보(步步)’는 ‘한 걸음 한 걸음’이라는 뜻입니다. 혜괴와 모락모락의 두 번째 콜라보는 ‘걸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걷습니다. 아기 때 떼었던 소중한 걸음마를 시작으로 여전히 세상을 걷는 중이죠. 우리에게 걸음은 결심이자 도전이고, 용기입니다. 때론 방향이 되기도 하고, 이를 통해 아프고 성장하기도 합니다. 뚜벅뚜벅, 또각또각, 성큼성큼, 엉금엉금, 아장아장. 세상 모든 걷는 것들은 저마다의 서투름이 있습니다. 그 서툰 발소리를 닮은 기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걸음걸이가 곧거나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느리고 허술할지라도, 모든 걸음은 길이 되니까요. 당신의 찻자리로 걸어가는 사랑스러운 보보(步步)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Artist
혜괴
'차를 우리기 위해 뭉친 찻잎을 뜯어 풀어내듯 보고도 지나친 세상의 일부를 아름다운 물건으로'. 찻잎을 굳힌 동그란 병차에서 차를 우릴 만큼 차칼로 뜯어내는 행위를 ‘해괴’라고 한다. 여기에 나의 이름 어질혜(惠)의 ‘혜’를 더해 ‘혜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어질 혜 덩어리 괴. 혜괴의 모든 기물은 나의 덩어리다. 나의 일부를 고체화하는 행위다. ‘지혜의 고체화’ 단단한 금속에 어질고 지혜로운 기운을 담는다. ‘찻자리에 내려 앉은 자연의 일부분’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금속 차 도구를 만든다. @hyego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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